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또 발사...EEZ 밖 낙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방위성은 오늘(3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사일이 이미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선박 등의 피해 정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북한이 4번째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 연장에 대한 반발로 추정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오늘(3일)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사일이 이미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선박 등의 피해 정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북한이 4번째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 연장에 대한 반발로 추정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와 골절' 손흥민 결국 수술대로...월드컵 출전 무산 위기
- [이앤피] 천공스승 "이태원 참사는 엄청난 기회", 처벌 가능할까?
- 공습 경보, 안보 전문가 "연평도 때와 상황 유사, 영토 직접 공격 우려"
- '39회째 불발' 美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2조 원으로 상승...역대 3위
- "쓰러진 사람 때리고 총 쏴"...이란 경찰 잔혹행위 영상 파문
- [속보] 법원, 교제하던 여성과 딸까지 살해한 박학선에 무기징역 선고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교사가 4살 아이 내팽개쳐 여섯 바늘 꿰매…어린이집은 버젓이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