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평소 성격은 밝아.. 촬영장에서는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지 않는 듯"(바퀴달린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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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평소 성격을 고백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늘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촬영장에서는 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경력이 됐는데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여기에서는 연기할 게 아예 없으니까 평상시 제가 나오는데 촬영장에서는 그렇게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는 것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하늘은 평소 성격에 대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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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평소 성격을 고백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하늘은 밤이 되자 멤버들이 직접 채취한 메밀꿀에 가래떡을 찍어 먹었다.
성동일은 김하늘과 대학 동기인 김희원이 김하늘 온다는 소식에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김희원은 김하늘에 대해 "1박2일이 좀 짧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김하늘 씨는 맨 처음에는 까칠하나 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김하늘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촬영장에서는 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경력이 됐는데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여기에서는 연기할 게 아예 없으니까 평상시 제가 나오는데 촬영장에서는 그렇게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는 것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하늘은 평소 성격에 대해 "밝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이에 "파채를 만들 때도 흥얼거리더라. 70대 이상부터 아노는 증상"이라며 웃으믕ㄹ 안겼다.
김희원은 "일부러 그러는 것 같지 않고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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