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경남 분향소 1,400여 명 추모
손원혁 2022. 11. 3. 22:10
[KBS 창원]창원과 거제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도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최근 사흘 동안 천2백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시체육관에도 어제(2일)부터 분향소가 설치돼 2백여 명이 분향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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