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단독주택서 불…60대 여성 숨져
한솔 2022. 11. 3. 22:10
[KBS 대전]오늘(3일) 새벽 4시 10분쯤, 아산시 영인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9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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