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4분, 국가는 없었다” 이태원 참사 청년추모행동 이틀째

2022. 11. 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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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청년추모행동은 3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과 대통령 책임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서 추모행동을 진행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시각으로 알려진 6시 34분부터 7시까지 이태원역에서 침묵행동을 진행한 후 녹사평역으로 이동해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했다.

이번 추모행동에는 노동당 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청년정의당, 청년진보당, 대학생기후행동,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진보대학생넷, 청년하다, 청년참여연대, 한국청년연대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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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태원참사 청년추모행동은 3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과 대통령 책임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서 추모행동을 진행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시각으로 알려진 6시 34분부터 7시까지 이태원역에서 침묵행동을 진행한 후 녹사평역으로 이동해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했다. 오늘 추모행동에는 150명의 청년들이 함께했다. 이번 추모행동에는 노동당 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청년정의당, 청년진보당, 대학생기후행동,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진보대학생넷, 청년하다, 청년참여연대, 한국청년연대가 함께했다.(사진=진보당 제공) 2022.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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