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야산에 불…“농작물 소각하다 번져”
김영록 2022. 11. 3. 22:08
[KBS 부산]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마을 주변 야산에 불이나 대나무 등 임야 3300㎡가량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텃밭에서 60대 남성이 농작물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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