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구미 공장 화재 잇따라

김지홍 2022. 11. 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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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후 4시 반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건물 1동이 전소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구미시 오태동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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