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먼 바다에서 2.1 규모 지진…“피해 없어”
최정민 2022. 11. 3. 22:07
[KBS 광주]오늘 오전 11시 36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약 101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 깊이가 10km이고 계기진도는 최대 진도 1로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어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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