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하늘, 특급 토스트 공개…김희원 "장난 아니다"

조태영 2022. 11.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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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특급 레시피로 만든 토스트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두 번째 손님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 여행이 이어졌다.

김하늘은 "기대하세요"라며 비장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성동일은 "토스트에는 파 안 들어가잖아", 김희원은 "파 토스트 아냐?"라고 짓궃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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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4’ 방송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특급 레시피로 만든 토스트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두 번째 손님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 여행이 이어졌다.

둘째 날 아침, 김하늘은 전날 일어난 ‘파밥 사건’ 만회를 위해 아침 식사로 특급 토스트를 준비했다.

김하늘은 “기대하세요”라며 비장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성동일은 “토스트에는 파 안 들어가잖아”, 김희원은 “파 토스트 아냐?”라고 짓궃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방송 캡쳐)
김하늘은 달콤한 딸기잼과 햄·반숙을 곁들인 토스트를 준비했고, 로운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식빵이 타고 부엌에 말벌이 등장하는 등 고군분투 끝에 완성된 토스트를 본 성동일은 “김하늘 표 토스트 땅에 떨어져도 먹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스트를 맛본 김희원은 “진짜 장난 아니다. 맛있다. 하나 더 먹고 싶다”며 극찬했다. 로운 역시 “간이 딱 맞는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어제랑 다른 반응”이라며 파 볶음밥의 실패를 만회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바달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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