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둘째 출산 56일 앞둔 심경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인스타]

이소연 2022. 11. 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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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1월 3일 한아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임신 31주차" 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2020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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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3일 한아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임신 31주차” 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라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 우리 둘째 아들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라며 “사랑해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고 출산일을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창가에서 포즈를 취하는 한아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2020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아름은 최근 웹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iMBC 이소연 | 한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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