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4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3. 21:52
■ 영화 ■ 석양의 갱들(더 무비 오전 10시40분) = 좀도둑 후안(로드 스타이거)은 꾀를 내 지나가는 역마차에 동승한다. 마차는 부자들을 위한 것이었기에 먼저 타고 있던 이들은 후안을 짐승처럼 취급한다. 후안은 패거리들과 함께 마차를 탈취해 자기가 당했던 모욕을 되돌려준다. 우연히 폭탄 전문가와 만난 후안은 그와 함께 은행을 털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정치범을 해방하고, 혁명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 예능 ■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tvN 오후 7시30분)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이번 ‘더 문화시민’ 코너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와 올해 최고의 화제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정리해본다. 드디어 눈 뜬 화제의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두 배의 공포를 예고하는 반전 미스터리 영화 <트윈>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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