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4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3. 21:52
황태용으로 돌아가고 싶은 승천
■금토드라마 <금수저>(MBC 오후 10시40분) = 승천(육성재)은 생일날 친부모를 만나면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간다는 규칙 때문에 ‘이승천’으로 돌아온다. 주희(정채연)와 여진(연우)은 승천과 태용(이종원)의 변화를 눈치챈다. 난감해하던 승천은 어떻게 다시 ‘황태용’으로 돌아갈까 고심한다. 주희는 승천에게 “마지막 기회가 얼마 남지 않은 거 맞냐. 제발 황태용이 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코리’가 천재 강아지 된 이유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EBS1 오후 10시45분) = 은퇴 후 로트바일러 ‘코리’를 키우는 노부부. 코리는 뭐든지 척척 해내는 만능 심부름꾼이다. 농사일을 돕는 것은 물론 산수 문제까지 푼다. 신통방통한 천재성으로 동네의 유명 인사가 된 코리. 코리가 이렇게 똑똑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코리의 천재성의 비밀을 눈치챈 수의사 겸 동물행동트레이너 설채현이 놀라운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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