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김희원, 우여곡절 김하늘표 토스트에 '감탄'[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1.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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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에서 초딩 입맛 김희원이 김하늘 표 토스트를 먹고 감탄했다.

이날 김하늘은 보조 셰프로 나선 로운과 함께 단짠 토스트 만들기에 돌입했다.

로운은 속상해하는 김하늘에게 "딱 먹기 좋은 느낌 아니에요? 이 정도면"이라고 위로했고, 성동일은 "냄새 너무 좋다. 토스트는 탄 맛에 먹는 거야"라며 김하늘의 기분을 풀어줬다.

우여곡절 끝에 김하늘은 빵에 딸기잼과 햄, 치즈, 달걀을 얹은 '김하늘 표 단짠 토스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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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방송화면

'바퀴 달린 집'에서 초딩 입맛 김희원이 김하늘 표 토스트를 먹고 감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김하늘이 지난날 실패한 파 볶음밥을 만회하기 위해 아침 식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김하늘은 보조 셰프로 나선 로운과 함께 단짠 토스트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때 부는 심한 바람 때문에 성동일과 김희원, 로운은 어닝을 설치하느라 정신이 움직였다.

이에 김하늘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정신이 혼미해졌고, 결국 빵을 태웠다. 김하늘은 당황하며 프라이팬에서 빵을 뺐다.

로운은 속상해하는 김하늘에게 "딱 먹기 좋은 느낌 아니에요? 이 정도면"이라고 위로했고, 성동일은 "냄새 너무 좋다. 토스트는 탄 맛에 먹는 거야"라며 김하늘의 기분을 풀어줬다.

이어 로운은 속상해하는 김하늘을 위해 빵의 탄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고 긁어내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김하늘은 빵에 딸기잼과 햄, 치즈, 달걀을 얹은 '김하늘 표 단짠 토스트'를 완성했다.

토스트를 맛본 식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희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건 진짜 장난 아니다. 나는 원래 이런 걸 원체 좋아해. 초딩 입맛이라서 진짜 좋아해"라며 웃었다.

로운은 "단짠"이라며 맛에 감탄했다. 이어 김희원은 "이거 하나 더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식구들이 공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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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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