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철거할 뻔한 주택 ‘세컨 하우스’로 선택 “♥하희라도 좋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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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세컨 하우스'를 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생애 첫 세컨 하우스를 꿈꾸며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동네 사람이 아닌 외지인이 버리고 갔을 거라는 말에 최수종은 "외지인이 왜 여길 오는 거냐"라고 말했다.
잠시 고민을 하던 최수종은 "동네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런 세컨 하우스를 꿈 꿨다"라며 "하희라 씨도 좋아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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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세컨 하우스’를 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가 생애 첫 세컨 하우스를 꿈꾸며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빈집을 구경하던 최수종은 빈 술병, 폭죽, 가스버너 등의 쓰레기를 보고 “도대체 누가 이런 걸..”이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동네 사람이 아닌 외지인이 버리고 갔을 거라는 말에 최수종은 “외지인이 왜 여길 오는 거냐”라고 말했다.
동네 이장은 “학생들은 그럴 일이 없다. 외지인이 그런 것 같다. (범죄가 걱정돼서) 철거를 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잠시 고민을 하던 최수종은 “동네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런 세컨 하우스를 꿈 꿨다”라며 “하희라 씨도 좋아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장은 “오시기만 하면 여기 분들이 다 반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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