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태원 참사 애도 "서로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전현무는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길에 앉아 개를 쓰다듬는 모습으로 애도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집계된 이번 사고 사망자는 156명에 달한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정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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