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태원 참사' 위로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

방송인 전현무. 출처| 전현무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모두를 위로했다.

3일 전현무는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인 사진 속 전현무는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현무님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 “우리 서로 따뜻한 말 한 마디”, “다들 힘내시기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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