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추천 제주 맛집 방문, 성동일 “김하늘 토스트가 더 맛있어”(바달집4)

서유나 2022. 11. 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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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고두심의 추천 맛집보다는 김하늘의 토스트를 원픽으로 택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4회에서는 배우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하늘은 고두심이 추천했다는 제주 맛집으로 향했다.

이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아침에 김하늘이 해준 토스트를 언급, "그래도 나는 토스트가 맛있다" "토스트에 비할 바가 아니지"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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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동일이 고두심의 추천 맛집보다는 김하늘의 토스트를 원픽으로 택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4회에서는 배우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하늘은 고두심이 추천했다는 제주 맛집으로 향했다. 일명 '겡이죽'이라는 음식이었는데. 겡이는 제주말로 바닷게를 뜻했다. 바다 돌 틈의 게를 껍데기째로 믹서에 갈아 만드는 음식이었다.

음식점은 창 밖 경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원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경치에 "성산일출봉은 이쪽에서 본 건 처음. 밥 먹으면서 성산일출봉을 보니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또 이후 나온 음식에도 감탄했다. 평소 초딩 입맛인 김희원은 "맛있다. 게맛이 확 난다"고 맛평했고, 김하늘도 "손이 많이 갈 것 같다.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이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아침에 김하늘이 해준 토스트를 언급, "그래도 나는 토스트가 맛있다" "토스트에 비할 바가 아니지"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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