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저 부사장님께 찍힌거 맞죠?"...자신이 주워준 스카프 버린 경숙에 당황('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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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가 경숙의 쌀쌀한 태도에 당황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이 부사장 차윤희(경숙 분)이 떨어뜨린 스카프를 줍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근을 하던 이영이는 차윤희가 걸어가다 흘린 스카프를 주워서 건넸다.
이영이는 공손하게 스카프를 건네며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부사장님"이라며 인사를 했고 차윤희는 "고마워요, 이영이씨"라면서 스카프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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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가 경숙의 쌀쌀한 태도에 당황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이 부사장 차윤희(경숙 분)이 떨어뜨린 스카프를 줍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근을 하던 이영이는 차윤희가 걸어가다 흘린 스카프를 주워서 건넸다. 이영이는 공손하게 스카프를 건네며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부사장님"이라며 인사를 했고 차윤희는 "고마워요, 이영이씨"라면서 스카프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를 보고 경악한 이영이를 마침 출근하던 장경준(백성현 분)과 김해미(최윤라 분)이 발견했고 당황했다. 마침 김해미를 본 차윤희는 아무렇지도 않게 "김팀장, 같이 올라가지"라며 데리고 자리를 떴다.
이를 본 장경준은 이영이를 옥상으로 데리고 갔다. 이영이는 "방금 전에 봤죠. 나 완전히 부사장님한테 찍힌 거죠. 장경준씨?"라며 당황해했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이제부터 천 만원씨로 불러라. 제가 이영이씨에게 곧 천만 원씨가 되어 드리겠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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