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이만기· '쉰' 윤택, 10살 차 친구 맺은 사연은? (자급자족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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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와 윤택이 열 살 나이를 뛰어 넘어 친구를 맺는다.
이에 윤택은 "형이랑 나랑 열 살 차이예요"라고 강조했고 이만기는 쉰 살인 윤택에게 "열 살이면 친구다"라고 주장한다.
이에 윤택은 "알았다 만기야!"라고 화답, 나이를 초월해 친구로 맺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만기와 윤택의 친구 맺기 사연이 공개되는 '자급자족원정대'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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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만기와 윤택이 열 살 나이를 뛰어 넘어 친구를 맺는다.
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멤버들의 충남 공주 방문기가 담긴다. 이만기는 가을의 정취에 감상에 젖었고 이상준과 허안나를 향해 “너희는 아직 젊지 않냐”고 말한다. 이에 윤택이 자신도 넣어 달라고 발끈하자 이만기는 “니는 나랑 같이 가야지”라고 말한다.
이에 윤택은 “형이랑 나랑 열 살 차이예요”라고 강조했고 이만기는 쉰 살인 윤택에게 “열 살이면 친구다”라고 주장한다. 이에 윤택은 “알았다 만기야!”라고 화답, 나이를 초월해 친구로 맺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만기와 윤택의 친구 맺기 사연이 공개되는 ‘자급자족원정대’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IHQ ‘자급자족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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