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유지' 김완선 "노출 촬영 후 운동 시작…지금 몸이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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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50대의 나이에도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화하는 비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곡 '사과꽃'으로 컴백한 김완선과 가수 소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신곡 '사과꽃'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의상 스타일링을 모두 직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선의 '사과꽃' 앨범 커버 화보 촬영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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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50대의 나이에도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화하는 비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곡 '사과꽃'으로 컴백한 김완선과 가수 소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신곡 '사과꽃'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의상 스타일링을 모두 직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선의 '사과꽃' 앨범 커버 화보 촬영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완선은 허리가 깊이 파인 데다 뒤태가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DJ 김태균과 가수 소란은 "허리라인이 쏙 파여 있는 옷이다", "맨살이냐"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완선은 "사실 이 사진을 찍고 '안 되겠다, 운동 해야겠다'고 생각해 그 뒤로 쭉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J 김태균이 "왜 그러시나. 에스라인이라 라인이 너무 좋으시다"고 칭찬하자 김완선은 "살만 너무 퐁실퐁실 있지 않나. 지금은 저 때보다 낫다"고 답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4세다.
김완선은 지난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데뷔 시절 몸무게가 45㎏였다. 현재도 46㎏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공복에 밥 먹으면 1㎏ 는다"며 "저녁을 5~6시에 먹는다. 그러고 안 먹는다. 새벽 1시쯤 잔다"고 식습관을 밝혔다.
이어 "배고프면 과자 하나 먹고, 물 먹고. 어릴 때부터 안 먹는 게 습관이 됐다. 밤에 일해야지 어떻게 먹나. 밤에 안 먹는 습관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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