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김하늘, 2007년 데뷔한 김희원에 “완전 후배네”

김한나 기자 2022. 11. 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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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제일 선배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데뷔 이야기를 하는 김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998년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데뷔한 김하늘에 김희원은 영화 첫 데뷔로 2007년 ‘1번가의 기적'이라 말했다.

성동일은 2006 ‘미녀는 괴로워’로 데뷔했다며 “다 되게 늦게 한 거야”라고 말했고 김하늘은 “어? 제가 선배예요!”라고 외쳤다.

영화는 김하늘이 제일 선배라는 성동일에 김희원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나보다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늘은 “완전 후배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죄송합니다. 어제 파 볶음밥 맛있더라고요”라고 장난쳤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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