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로운, 말벌 등장에 김하늘과 대피 “저도 무서워서” 머쓱

김한나 기자 2022. 11. 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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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바퀴 달린 집4’ 로운이 말벌을 무서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말벌 등장으로 혼돈의 아침준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늘의 토스트를 돕던 로운은 말벌이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김하늘을 보호하며 거리를 뒀다.

텐트 안에 말벌이 들어왔다는 말에 바로 출동한 성동일은 말벌을 향해 열정 스매싱을 날렸다. 먼지만 날리는 말벌 잡기에 김하늘은 토스트 걱정에 빠졌고 말벌을 끝내 잡은 성동일이 이를 어떻게 할지 묻자 로운에게 주라고 말했다.

당황한 로운은 “누나 왜 그러세요”라며 웃었고 성동일은 “이런 걸 무서워하면 어떻게 해! 누나를 보호해야지”라고 타박했다.

보호는 했다 말한 로운은 “저도 무서워서”라며 김하늘에게 “벌레 안 무서워하세요?”라고 되물었다. 김하늘은 벌레를 싫어하지만 토스트 때문에 정신적 여유가 없다며 요리에 집중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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