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초겨울 추위…부산 · 울산 · 창원 '건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근길 많이 추우셨죠.
내일(4일)은 더 추우니까 목도리나 핫팩 같은 보온용품 꼭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가겠고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근길 많이 추우셨죠.
내일(4일)은 더 추우니까 목도리나 핫팩 같은 보온용품 꼭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가겠고요.
낮에도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12월 초에 가까운 때 이른 추위는 일요일 낮까지 이어지니까요.
당분간은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또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져서 오늘 부산과 울산, 창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마른 낙엽에 불이 붙을 수 있는 만큼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 북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내일 속초의 아침 기온이 3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이 오늘보다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다음 주 월요일 수도권과 영서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동대 필요” 현장 요청 있었다는데…묵살? 누락?
- 운전기사 · 가족이 임원…그들만의 '쌍방울 왕국'
- 음악 소리에 묻힌 도움 요청…'춤 허용 조례' 문제없었나
- 손흥민 '안면부 골절' 수술…월드컵 갈 수 있을까
- 고층 건물 짓는데…밀려든 바닷물에 주민들 '불안'
- “정당부터 팬덤 정치 벗어나야”…사회 향한 석학들의 조언
- “96kg인 저를 들어올려…30명 구한 흑인 남성 찾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아들이면 이랬겠어요?”…故이지한 모친 유품 안고 오열
- “011 전화번호 계속 쓰고 싶다” 소송했지만…대법원의 판단은?
- '용산구청장' 꿈꿨던 홍석천 “친한 동생, 이태원 참사로 하늘나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