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꿈꾸는 '세컨하우스', ♥하희라만 있으면 돼"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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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희라와 최수종은 자신이 꿈꾸는 세컨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뭐가 있으면 좋겠냐"고 묻자 최수종은 "당신만 있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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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세컨하우스'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희라와 최수종은 자신이 꿈꾸는 세컨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하희라가 "어떤 큰 부분은 솔직히 잘 몰라서 잘 그려지지 않지만, 그냥 집 앞에 마당 있고 산 있고 나무도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수종은 "딱 한 군데 있다. 천국"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뭐가 있으면 좋겠냐"고 묻자 최수종은 "당신만 있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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