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칸 파키스탄 전 총리, 정치 집회 중 피격…발에 총상

홍민성 2022. 11. 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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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3일(현지 시각)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州)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 현장에서 괴한이 발사한 총에 발을 맞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칸 전 총리가 이끄는 정당인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의 라우프 하산 대변인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괴한이 여러 차례 총을 발사해 칸 총리가 발에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칸 전 총리는 이날 조기 총선을 요구하며 지지자들을 이끌고 거리 집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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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69) / 사진=연합뉴스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3일(현지 시각)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州)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 현장에서 괴한이 발사한 총에 발을 맞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칸 전 총리가 이끄는 정당인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의 라우프 하산 대변인은 "이날 집회 현장에서 괴한이 여러 차례 총을 발사해 칸 총리가 발에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칸 전 총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칸 전 총리는 이날 조기 총선을 요구하며 지지자들을 이끌고 거리 집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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