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여사친' 양정원, 쿨한 모습 "머리 엉키니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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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 양정원이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양정원은 머리카락이 잔뜩 엉켜있는 머리끈 사진에 "머리 엉켰는데 그냥 잘라버림"이란 멘트를 달았다.
필라테스 강사이자 모 대학의 교수로 있는 양정원은 뛰어난 필라테스 실력은 물론 은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모로 유명하다.
그런 양정원의 털털한 모습에 네티즌은 "상여자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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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 양정원이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양정원은 머리카락이 잔뜩 엉켜있는 머리끈 사진에 "머리 엉켰는데 그냥 잘라버림"이란 멘트를 달았다.
필라테스 강사이자 모 대학의 교수로 있는 양정원은 뛰어난 필라테스 실력은 물론 은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모로 유명하다. MBC '호적메이트'에서 언니 양한나, 우아함을 잃지 않는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본투비 공주님'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우아한 느낌이 강하다. 그런 양정원의 털털한 모습에 네티즌은 "상여자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원은 얼마 전 채널A '신랑수업'에서 손호영을 위해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손호영의 여사친으로 등장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양정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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