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김래원·이종석, 포스터만으로 압도…"100dB 넘으면 터집니다"

조은애 기자 2022. 11. 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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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이 사운드 테러 액션의 신세계를 연다.

'데시벨' 측은 폭발적인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테러의 한복판에서 이를 막으려는 자와 도심을 점거하려는 자,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진실을 함께 쫓는 자들의 에너지가 영화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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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시벨'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데시벨'이 사운드 테러 액션의 신세계를 연다.

'데시벨' 측은 폭발적인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포스터 속 "100dB 넘으면 터집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캐릭터를 가로지르는 붉게 빛나는 선이 눈길을 끈다. 또 폭탄 조끼를 착용한 채 주먹을 꽉 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과 기폭장치를 들고 있는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해군 부함장과 함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의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의 박병은까지 배우들의 강렬한 얼굴 역시 돋보인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테러의 한복판에서 이를 막으려는 자와 도심을 점거하려는 자,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진실을 함께 쫓는 자들의 에너지가 영화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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