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화나서".. 윗집 흉기로 협박한 30대 검거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1. 3. 21:08
층간소음으로 화가 난다며 윗집 거주자를 흉기로 협박한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젯(2일)밤 1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60대 남성에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층간소음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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