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밥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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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우영우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에이스토리AIM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IP를 적극 활용하여 관련 라이선스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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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 IP 비즈니스 자회사 'AIMC'와 우영우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에이스토리AIM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IP를 적극 활용하여 관련 라이선스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에이스토리AIMC와 함께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도 공동 추진해 나간다.
세븐일레븐은 우영우와 첫 콜라보로 내달 중 '우영우 듬뿍참치김밥', '우영우 통소시지김밥'을 출시했다. 우영우 듬뿍참치김밥은 김밥 속에 참치마요네즈 샐러드 토핑을 가득 넣고, 우영우 통소시지김밥은 국내산 돈육 함량 96.3%의 육즙 가득한 통소시지가 메인 재료인 프리미엄 김밥이다.
우영우 김밥 2종 모두 당근과 오이, 계란, 단무지, 햄, 우엉 등 7가지 재료가 정갈하게 담겨 있으며, 극중 주인공 우영우가 김밥을 먹기 전처럼 여러 내용물이 보이도록 동그랗게 뉘여 있다. 사각형 박스에 내부가 보이는 포장 방식으로 패키징 되어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밥을 좋아하는 '우영우' 드라마 속 세계관 맞춤형 상품이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며 "우영우와의 콜라보로 오감으로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기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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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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