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에 밀린 인지도 “이름은 그냥 이 양반”(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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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아내 차예련, 조재윤에게 밀린 인지도에 굴욕을 느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전남 강진을 방문했다.
주민들은 조재윤의 이름을 맞혔지만, 주상욱에게는 "이름은 모르고 이방원 임금님"이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이방원은 서 있어라"고 거들먹 거렸고, 주상욱은 무릎을 꿇고 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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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 조재윤에게 밀린 인지도에 굴욕을 느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주상욱, 조재윤은 전남 강진을 방문했다.
전남 강진에 있는 한 마을의 한적한 풍경을 감상하던 주상욱, 조재윤은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 동네 주민을 만났다. 조재윤은 전라도 사투리로 인사를 건네며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따.
두 사람은 즉석에서 주민들에게 인지도 테스트를 했다. 주민들은 조재윤의 이름을 맞혔지만, 주상욱에게는 “이름은 모르고 이방원 임금님”이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내가 이겼다. 내가 조재윤이다”라고 환호했다. 이에 주상욱은 “조재호라고 했다고”라고 발끈했다.
그때 주민은 “마누라도 요새 최고다. ‘황금 가면’ 자주 본다”라고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을 언급했다. 주상욱은 “역시 연속극이구나. 전국 방방곡곡”이라고 씁쓸해 했다.
조재윤은 “이방원은 서 있어라”고 거들먹 거렸고, 주상욱은 무릎을 꿇고 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민들은 주상욱이 서운해 하자 “그런 마누리하고 살면 얼마나 좋나. 이 양반도 우리 나이 먹어 봐라”고 위로했다. 주상욱은 “제가 이 동네 살 때는 그냥 이 양반이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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