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주상욱·조재윤, 낚시 홀릭 "붕어 생각뿐, 배 면허 취득"

김한길 기자 2022. 11. 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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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낚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40대 절친' 주상욱-조재윤의 빈집재생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 조재윤은 둘만의 '세컨 하우스'를 찾기 위해 전남 강진의 한 마을을 찾았다.

조재윤은 "그래서 내가 배 면허를 땄다. 낚시하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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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주상욱 조재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세컨 하우스'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이 낚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40대 절친' 주상욱-조재윤의 빈집재생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 조재윤은 둘만의 '세컨 하우스'를 찾기 위해 전남 강진의 한 마을을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맑은 냇물 속 물고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사전 미팅에서 주상욱은 "여유 있으면 뭘 하느냐"라는 질문에 "무조건 낚시다. 머릿속에 붕어 생각밖에 없다. 내 인생을 낚시와 바꿀 정도다"라고 밝혔다.

조재윤은 "그래서 내가 배 면허를 땄다. 낚시하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컨 하우스']

세컨하우스 | 주상욱 조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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