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김하늘, 코골이 걱정···성동일 "설마 대한민국 김하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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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4' 김하늘이 취침 전 코골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영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이하 '바달집')에서는 게스트로 김하늘이 등장했다.
바퀴 달린 집 옆 텐트를 본 김하늘은 궁금증을 나타내며 이곳의 아늑함을 극찬했다.
성동일의 말에 웃음을 터뜨린 김하늘은 곧 난감한 표정이 되어 "그런데 내가 코를 골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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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바퀴 달린 집 4' 김하늘이 취침 전 코골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영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이하 '바달집')에서는 게스트로 김하늘이 등장했다. 저녁 식사 후 마무리 정리를 한 성동일은 김하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퀴 달린 집 옆 텐트를 본 김하늘은 궁금증을 나타내며 이곳의 아늑함을 극찬했다.
성동일은 “사실 아늑하지 않은 게, 희원이랑 나랑 기능저하가 되면 코골이가 있다”라고 말하며 “다들 와서 쉬는 건데, 불편할까 봐 나랑 희원이는 나가서 잔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의 말에 웃음을 터뜨린 김하늘은 곧 난감한 표정이 되어 “그런데 내가 코를 골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 김하늘인데 설마”라고 말해 김하늘을 더욱 크게 웃게 만들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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