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北ICBM 규탄…추가 도발 자제하고 대화해야"
보도국 2022. 11. 3. 20:50
미국은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자제와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에이드리엔 왓슨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가안보팀은 동맹 그리고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어 북한이 이번 주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더해 이뤄진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시키며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미국은 미국 본토와 한국,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ICBM #백악관 #유엔안보리_결의위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실 "윤대통령, 취임 후 명태균과 추가 통화 없었다"
- 경찰서서 피의자 또 놓친 광주경찰…경찰청 지침 무시했다
- 스페인 대홍수 사망 158명…51년만의 최악 인명 피해
- 소녀상 모욕에 편의점 민폐…미국인 유튜버 결국 입건
- '무호흡 10개월 영아' 병원 이송해 목숨 구한 경찰
-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1천만원 기탁
- 일부러 '쿵'…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낸 240명 검거
- 접경지 주민·경기도 반대에…대북전단 살포 취소
- 아파트에서 버젓이 불법 성형시술…뷰티숍 운영대표 덜미
- "평생 연금 줄게"…수백억대 불법 다단계조직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