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 "옥순과 라방 안하기로" 전격 발표

윤상근 기자 2022. 11. 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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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결국 커플에 실패한 옥순과의 라이브 합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

10기 영식은 3일 "그대들의 DM 의견 잘 듣고 있어요. 이번 라방은 옥순과 토요일 만날 일이 있어서 진행하고자 이전에 계획했으나 (다수결을 떠나) 상황을 고려해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소. 최선의 선택을 도와준 그대들 감사하오"라고 밝혔다.

영식은 이번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옥순 영숙과 함께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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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결국 커플에 실패한 옥순과의 라이브 합방을 하지 않기로 했다.

10기 영식은 3일 "그대들의 DM 의견 잘 듣고 있어요. 이번 라방은 옥순과 토요일 만날 일이 있어서 진행하고자 이전에 계획했으나 (다수결을 떠나) 상황을 고려해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소. 최선의 선택을 도와준 그대들 감사하오"라고 밝혔다.

이어 영식은 "애도 기간 후 이벤트로 돌아가지"라고 덧붙였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식

영식은 이번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옥순 영숙과 함께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다.

영식은 시작부터 옥순을 향한 직진을 선보였고, 영숙 역시 자신을 선택하면서 삼각관계를 형성, 2대1 데이트에도 나서기도 했다. 중간 커플 선택에서도 영식은 옥순을 선택하고 영숙이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종 커플 선택을 코앞에 두고 옥순이 영식의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는 말에 다소 무거운 표정을 짓는 등 이들의 애정 전선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고 결국 두 사람은 커플이 되지 못했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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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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