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출전 가능성 긍정적...英 기자, "월드컵 마지막 조라 시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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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자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게 바라봤다.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전반 초반 얼굴 부상을 당해 조기에 교체됐다.
그러면서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마지막 조에 속해 첫 경기가 11월 24일이다. 손흥민이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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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영국 기자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게 바라봤다.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전반 초반 얼굴 부상을 당해 조기에 교체됐다. 토트넘에 따르면 손흥민은 왼쪽 안와 골절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대에 오르는 손흥민이 곧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한국 축구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영국 매체 '더 선'의 톰 바클레이 기자는 손흥민이 충분히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바클레이는 "지난해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와 골절상을 당했다. 하지만 3주 뒤 벨기에 대표팀으로 유로 대회에 나섰다"라고 예를 들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마지막 조에 속해 첫 경기가 11월 24일이다. 손흥민이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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