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X소방 공조"…'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메인 포스터

조은애 기자 2022. 11. 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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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가 뜨거운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3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이 만들어갈 특별한 공조 수사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그려지는 방화 조사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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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가 뜨거운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3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불씨와 사이렌 불빛이 번지는 혼란한 현장에 출동한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의 긴박한 분위기가 담겼다. 비장한 표정을 드러낸 세 사람은 '코드 제로'가 발령된 긴급출동의 순간, 어느 때보다 뜨거운 팀플레이를 펼친다.

특히 연쇄 방화범과 싸우는 최초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이 만들어갈 특별한 공조 수사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그려지는 방화 조사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다.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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