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파괴 공작' 파리바게뜨, 자회사 대표 검찰 넘겨져

임상재 2022. 11. 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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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노조 탈퇴를 압박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SPC의 자회사 'PB파트너즈' 임직원 28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회사 측과 노조는 1년 4개월 만에 노사 협약도 체결했는데요.

협약서엔 근무조건 개선을 논의하고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 황재복 대표가 사과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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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기자(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23595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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