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락스 게이밍, 팀시크릿 잡고 2위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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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시크릿 0 대 2 락스 게이밍
1세트 팀시크릿 1 <스피드전> 3 락스 게이밍
2세트 팀시크릿 0 <아이템전> 3 락스 게이밍
락스 게이밍이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락스 게이밍은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00경기에서 팀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락스게이밍은 승리한 세 개 라운드에서 모두 1-2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와 2라운드 해적 상어섬의 비밀에서 '쫑' 한종문과 '씰' 권민준이 1-2를 차지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3라운드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는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상대팀에게 1-3를 내주며 한 점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브로디 비밀의 연구소에서는 '다인' 정다인과 '쫑', '시우' 성시우가 1-3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승리로 끝마쳤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는 '쫑' 한종문이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진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에서 '시우'가 큰 격차를 만들며 1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마지막 3라운드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에서는 '쫑' 한종문이 1등을 차지하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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