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원순환시설서 불 51분 만에 초진…"완진까지 시간 소요 예정"

이성덕 기자 2022. 11.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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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에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47명을 투입해 5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폐비닐 등이 있어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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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이성덕 기자 = 3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3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에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대원 47명을 투입해 5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폐비닐 등이 있어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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