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폐회…20개 안건 심의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가 조례안·동의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일 폐회했다.

지난달 21일부터 14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김천시 주요 시책을 보고 받고, 각종 민생 관련 사업 등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공공산후조리원 지원 개정 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명기 의장은 "내년도 예산이 시민을 위해 빈틈없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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