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채석장서 굴삭기 기사 낙석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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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채석장에서 굴삭기 기사가 낙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께 경남 합천군 용주면의 채석장에서 50대 굴삭기 기사 A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
A씨는 발파작업 중 중앙로에 떨어진 낙석을 굴삭기로 치우던 중 추가로 낙석이 굴삭기 조정석으로 떨어지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채석장 직원들을 상대로 작업 중 안전조치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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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남 합천군 채석장에서 굴삭기 기사가 낙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1분께 경남 합천군 용주면의 채석장에서 50대 굴삭기 기사 A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
A씨는 발파작업 중 중앙로에 떨어진 낙석을 굴삭기로 치우던 중 추가로 낙석이 굴삭기 조정석으로 떨어지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채석장 직원들을 상대로 작업 중 안전조치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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