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농협인 행복버스 울릉도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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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농업인행복버스가 3일 독도를 품은 경북울릉군을 찾았다.
울릉군에 도착한 행복버스는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정차한후 울릉농협의 농업인과 지역 어르신을을 대상으로 현장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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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농업인행복버스가 3일 독도를 품은 경북울릉군을 찾았다.
울릉도를 달려온 해당버스는 지난해에 두 번째,
울릉군에 도착한 행복버스는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정차한후 울릉농협의 농업인과 지역 어르신을을 대상으로 현장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농협,농촌사랑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울릉농협이 주관한 이날 행복버스는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의료진들이 20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건강검진과 상담.세심한 진료를 해드렸다.
이번 행복버스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해 질서 유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정종학 울릉농협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원로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마음이 벅차다. 앞으로도 울릉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행복버스 는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에게 의료,문화공연,장수사진 촬영,법률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종합복지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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