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영웅 손흥민, 월드컵 물거품 가능... 韓 절망” 영국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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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영국 플라넷 풋볼은 3일 "토트넘 손흥민은 왼쪽 눈 주위 골절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물거품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승리 후 라커룸에서 나온 사진에 손흥민은 웃고 있지만 왼쪽 눈이 심하게 부었고 수요일 일련의 검사를 받았다.
그들은 나쁜 소식을 확인했고, 손흥민은 이제 카타르 토너먼트에 적합한지 여부를 따지기 위한 싸움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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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영국에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영국 플라넷 풋볼은 3일 “토트넘 손흥민은 왼쪽 눈 주위 골절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물거품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복귀 일정을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가 2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30세 이 선수의 월드컵 참가에 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됐다.
손흥민은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샹셀 음벰바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고, 오랜 치료 끝에 경기장에서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뇌진탕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토트넘의 승리 후 라커룸에서 나온 사진에 손흥민은 웃고 있지만 왼쪽 눈이 심하게 부었고 수요일 일련의 검사를 받았다.
그들은 나쁜 소식을 확인했고, 손흥민은 이제 카타르 토너먼트에 적합한지 여부를 따지기 위한 싸움에 직면했다. 리버풀, 리즈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까지 휴식기 전 3경기 결장은 확실하다.
손흥민은 그들의 주장이자 국가적 영웅이다. 카타르에서 뭔가를 만들기 위한 그의 경쟁은 의심의 여지없이 언론의 열기를 불러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이 소식(수술)은 한국에 절망적이다.
한국은 11월 24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시작한다. 이후 가나, 포르투갈과 경기가 이어진다. 11월 13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며 손흥민이 기적적으로 회복해 경기에 나서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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