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서 규모 5.0 지진‥도쿄서도 진도3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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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7시쯤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 북서부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70㎞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에서 최대 진도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3은 실내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감지하고 보행자 중에서도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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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7시쯤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 북서부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70㎞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에서 최대 진도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3은 실내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감지하고 보행자 중에서도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3573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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