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서민간식’ 붕어빵도 고물가 영향” 외
[KBS 창원]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서민간식 붕어빵도 고물가 영향' 입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이 주재료인 밀가루와 팥 등 재료비와 또, 연료비 인상으로 2마리에 천 원에 팔아도 남는 게 없어서, 붕어빵을 파는 노점상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장사가 잘돼도 하루 10만 원 벌기 힘든 상황과 함께 고물가 속에 서민 간식인 붕어빵마저 사라지진 않을지 소비자의 아쉬움도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독차지하는 이용자도 문제지만 1인당 수량 줄이는 것만이 능사?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독차지하는 이용자도 문제지만 1인당 수량 줄이는 것만이 능사', 사진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설치된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수거기인데요.
페트병 개당 10포인트, 2,000포인트부터는 현금으로 돌려줘 시민들의 호응이 큽니다.
그런데,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교육의 목적으로 설치한 수거기에 가정에서 나온 재활용품이 너무 많이 버려지면서 창원시가 1인당 재활용품 투입 개수를 30개로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밥 한 끼로 일손 덜고 정도 쌓아요
뉴스사천입니다.
'밥 한 끼로 일손 덜고 정도 쌓아요' 기사입니다.
사천 용현면 신송마을이 10년째 농번기마다 '공동급식'을 이어오고 있단 소식입니다.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 지원금에 주민이 직접 지은 농산물을 식자재로 기부해서 반찬을 마련한다는데요.
바쁜 농번기 따뜻한 점심 한 끼는 고령의 농민들에게 시간과 일손을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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