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안전도, 안보도

동정민 2022. 11. 3. 20:0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쐈다는 소식 들으면 어떤 생각 드십니까.

“왜 또 저래” 넘기는 경우 많죠.

워낙 자주 쏴대니, 정권도 바뀌고, 나 좀 봐달라, 협상용일 거다 했는데, 그렇게 치부하기엔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으로 쏘고, 미군이 한반도에서 훈련하는데도 쏘고요.

북한이 핵개발 자신감으로 그릇된 판단을 하진 않을까 우려도 되는데요.

과도하게 동요할 필요는 없지만, 안전 불감증을 자성하는 요즘, 안보 불감증도 경계해야 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안전도, 안보도.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