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 ‘6시 내고향’서 과즙美 발산

김한길 기자 2022. 11. 3.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싱그러운 과즙미로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강원도 홍천군의 특산품 사과 홍보대사를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윤서령이 지역민들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6시 내고향'의 비타민으로 존재감을 빛내면서, 다음에는 어떤 활약을 또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서령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싱그러운 과즙미로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강원도 홍천군의 특산품 사과 홍보대사를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천군의 사과 농장을 방문한 윤서령은 수확을 적극 도우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사과의 달콤한 맛을 센스 있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역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윤서령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발휘한 것은 물론, 좋은 사과를 고르는 방법을 물어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인터뷰에서 윤서령은 지역민들에게 그동안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를 질문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사과 선별 작업에 도전한 윤서령은 ”재미있다“라며 지역민들과 호흡이 척척 맞는 케미를 자랑했고, 돼지고기 사과말이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향긋하고 고소한 돼지고기 사과말이에 윤서령은 감탄을 연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스튜디오를 찾은 윤서령은 “지역민들의 정성이 담겨서, 사과가 맛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전해 일일 홍천 사과 홍보대사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윤서령이 지역민들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6시 내고향’의 비타민으로 존재감을 빛내면서, 다음에는 어떤 활약을 또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서령은 ‘6시 내고향’을 비롯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등 다양한 방송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6시 내고향’]

윤서령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