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1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에서 발전 모색

[KBS 전주]국내 유네스코 창의도시들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2022 워크숍'이 오늘(3일) 오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네트워크에 가입된 11개 도시가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앞으로 발전 방안도 논의합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 발전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2천4년 설립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