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롯데건설 유상증자 참여...876억원 출자

권준호 2022. 11. 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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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롯데건설의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876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번 출자 목적은 롯데건설의 자금 운용 안정성 확보 및 보유 지분가치 제고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운영자금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롯데케미칼과도 5000억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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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롯데건설 유상증자 참여...876억원 출자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은 롯데건설의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876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롯데건설의 최대주주다.

출자 목적물은 롯데건설 보통주 72만9874주이며 출자 일자는 오는 18일이다.

주당 가격은 외부 평가기관인 한영회계법인의 주식가치 평가 결과 11만9990원으로 정해졌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번 출자 목적은 롯데건설의 자금 운용 안정성 확보 및 보유 지분가치 제고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운영자금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롯데케미칼과도 5000억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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