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채석장서 굴삭기 기사 낙석에 맞아 숨져
이정훈 2022. 11. 3. 19:48
(합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일 낮 12시 21분께 경남 합천군 용주면의 채석장에서 50대 굴삭기 기사 A씨가 낙석에 맞아 숨졌다.
A씨는 발파작업 중 작업로에 떨어진 낙석을 굴삭기로 치우던 중 추가로 낙석이 굴삭기 조종석을 덮치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채석장 직원들을 상대로 작업중 안전조치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
- '간첩 혐의' 中교민 깜깜이 수감 왜?…수사기관에 유리한 현지법 | 연합뉴스
-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